빈 자리 있습니다
대림 1주(주일) - 씨앗 하나
마태복음 17:14~20
그들이 무리에게 오니, 한 사람이 예수께 다가와서 무릎을 꿇고 말하였다.
"주님, 내 아들을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. 간질병으로 몹시 고통받고 있습니다. 자주 불 속에 빠지기도 하고, 물 속에 빠지기도 합니다.
그래서 아이를 선생님의 제자들에게 데리고 왔으나, 그들은 고치지 못하였습니다."
예수께서 말씀하셨다. "아! 믿음이 없고 비뚤어진 세대여, 내가 언제까지 너희와 같이 있어야 하겠느냐? 내가 언제까지 너희에게 참아야 하겠느냐? 아이를 내